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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릉! 여보세요] 맛있는 나눔 푸드뱅크, 기부번호 '1688-1377'
     서울푸드뱅크 (2013-06-24 오후 4:36:44)   Hit :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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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결식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푸드뱅크'가 첫선을 보였다. 푸드뱅크는 식품·생활용품 부족을 겪는 복지소외계층에 물품을 전달해주는 민간단체 중심의 '사회복지분야 물적자원 전달체계'이다. 전국대표번호 '1688'에 '일상적으로 출출할 때(1377)'를 더해 맛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곳을 방문했다.

푸드뱅크를 쉽게 설명하자면 기부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곳이다. 식품제조 및 유통기업, 개인 등으로부터 식품과 생필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일종의 '나눔제도'를 실현하고 있다.



만일 푸드뱅크에 대규모 기부를 원한다면 '02-713-1377'로 문의하면 된다. = 조국희 기자


푸드뱅크의 시작은 1998년 1월 서울·부산·대구·과천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면서부터다. 그 후 2년 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업운영을 위탁받아 지난해 기준 한 달 평균 기부문의 996콜을 응대중이다.

실무담당자들로 구성된 상담사들은 푸드뱅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량기부 문의가 접수될 경우 기부자와 가까운 '광역푸드뱅크'로 연결해준다. 주 상담은 수화기를 통해 이뤄지지만 홈페이지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이웃사랑 실천 "어렵지 않아요"

푸드뱅크 운영구조는 크게 3개 집단으로 나뉜다. 먼저 '전국푸드뱅크'는 식품나눔문화 활성화와 전국적인 기부식품 모집 및 배분을 위해 사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부식품 제공사업자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의 지원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후원금 기부의 경우 실시간 계좌이체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푸드뱅크


주로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대량기부 사업을 맞고 있으며 기부활동이 원활치 못해 물품부족을 겪고 있는 시·도 지역에 배분한다.

'광역푸드뱅크'의 경우 광역 단위의 기부식품 모집 및 배분, 기초단위 사업장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전국단위 사업 효율성 도모를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초푸드뱅크·마켓'이다. 기초푸드뱅크는 거동이 불편한 복지소외계층에게 자원봉사자, 공공근로자 등이 식품을 직접 전달하며 기초푸드마켓의 경우 활동력이 있는 복지소외계층이 직접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다.

만일 개인이 라면 3봉지라도 이웃나눔에 참여하고 싶다면 가까운 기초푸드뱅크·마켓에 방문하면 된다.

이밖에도 푸드뱅크는 찾아가는 서비스 '이동푸드마켓'을 운영해 지역·지리적인 이유로 식품 등의 제공서비스가 부족한 복지소외계층에게 읍·면·동의 거점에서 기부식품 등을 지원한다.

이준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부 차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푸드뱅크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에 300개의 푸드뱅크, 푸드마켓 127곳이 개소돼 연간 1000여억원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도움받던 소외층 취업 후 기부하기도

푸드뱅크는 이웃과 더 큰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한국방송진흥공사와 연계해 푸드뱅크 홍보동영상을 지난 5월부터 올 8월까지 1일 7회씩 방송하고 있다. 이에 더해 기부기업 및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블로그기자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 차장은 "과거 푸드뱅크를 이용했던 독거노인이 경비원으로 취업에 성공했으니 이제 기부에 참여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외국에만 있는 사례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도 기부문화가 성숙기를 맞는 듯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품안전사고를 이유로 기업들이 기부참여에 많은 고민하고 있다"며 "이 부분은 푸드뱅크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염려하지 말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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