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기사>우리이웃을 생각하는 ‘나눔 네트워크’ 출범

담당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04.01.26

30개 자선·종교·사회단체가 주도하는 ‘우리 이웃을 생각
하는 나눔 네트워크’(약칭 우리이웃 네트워크)가 오늘(26
일) 출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우리 이웃’ 캠페인
을 시작한다.
조선일보사도 여기에 동참한다.
새해부터 본지에 ‘우리 이웃’ 시리즈가 보도된 후 자선·
봉사단체들이 새로운 형태의 민간 차원 나눔 조직이 필요하
다고 지적함에 따라 이 네트워크는 탄생했다.
서울 중계본동 ‘평화의집’ 임춘식 관장(한남대 교수)은
“한국형 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해 그동안 이웃을 돕는 데
익숙하지 않았던 많은 시민들에게 자연스러운 실천의 장을
제공하고, 새 시대에 걸맞은 기부·봉사문화를 한국사회에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10월 IMF 경제위기 후 빈곤층
이 두 배로 급증, 국내 도시가구의 10.1%가 최저생계비 수
준에 미달하는 ‘절대빈곤층’이라고 분류했다.
21일 스위스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규모 국제회의 다보스
(Davos) 포럼에서도 올해 핵심 화두는 ‘나눔’이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은 “지금 한국 사회의 균
형 있는 발전을 위해 나눔운동은 절실하다”며 “복지의
빈 자리를 정부에 기대하기는 무리이며 국민 스스로 메워
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이웃 네트워크’에는 단체·기업·개인 등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물품·정보·지식·현장 봉사 등 참여 방
법도 다양하다.
우리이웃 네트워크는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안내 조선일보 문화사업본부 02-724-6333) 특별취재팀
◈참여단체 명단 (가나다순·괄호안은 대표이름)
▲대한노인회(안필준) ▲대한불교 조계종(법장 스님) ▲대
한불교 태고종(운산 스님) ▲대한병원협회(김광태) ▲대한
사회복지회(김명우) ▲대한약사회(한석원)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대한적십자사(이윤구) ▲대한한의사협회(안재규) ▲부스
러기사랑나눔회(이은화) ▲사랑의 친구들(김성수 주교) ▲
삼성서울병원(이종철)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요셉의
원(선우경식)
▲서울국제여성협회(에버린 팔로) ▲서울대병원(박용현) ▲
서울아산병원(박건춘) ▲세브란스병원(김성규) ▲아이들과
미래(손봉호) ▲원불교(이혜정 교무) ▲원주밥상공동체(허
기복 목사)
▲월드비전(박종삼) ▲푸드뱅크(김득린)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김순권 목사)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조현삼 목
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길자연 목사) ▲한국국제기아대
책기구(윤남중)
▲한국노인복지회(조기동) ▲한국당뇨협회(강성구) ▲한국
제약협회(김정수) ▲홀트아동복지회(이종윤)

[조선일보] 2004-01-26 () 01면 1213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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