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식품산업 : CJ..온국민 식탁 점령

담당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04.08.25

[파워 컴퍼니-(3) 유통·식품] 식품산업 : CJ..온국민 식
탁 점령

CJ는 국내 최강의 브랜드 파워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재식
품과 가공식품 신선 식품 베이커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하고 있다.
51년 역사를 가진 CJ의 소재식품 사업군은 현재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 고 있으며 설탕과 식용유 부문은 각
각 48.1%와 51.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CJ의 강력한 브랜
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CJ의 "백설" 브랜드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지도
가 높은 브랜드로 자 리잡았다.

소재식품에 이어 진출한 가공식품 사업부문에서도 CJ의 브
랜드 파워와 마케 팅력은 강하다.

이미 83.1%라는 절대적인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종합조
미료의 대명사 "다시 다"를 비롯해 각종 신제품들은 출시때
마다 소비자들과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

1996년 "사먹는 밥"이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출시된 "햇
반"을 필두로 국내에 디 저트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
성한 "쁘띠첼",휘트니스 음료시장을 개척한 "팻다운"등은
새로운 틈새시장과 트렌드를 형성했다.

국내 최대,최고의 식품회사라는 자존심도 CJ의 숨은 원동력
이라고 회사측은 자평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쌀 관련 제품의 개발.

CJ는 3년간 1백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지난해 1
백% 쌀로 만든 "햇반 쌀 생면"을 개발해 우리나라 면제품
의 새로운 기원을 열었다.

CJ는 해외에 우리나라 식문화 및 쌀 제품을 알리는데 앞장
서고 있다.

"햇반"브랜드는 이미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3년 쌀 가공식품을 미국 10여개주에서 출시했으며 조만
간 중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선 기내식에 햇반을 공급,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쌀의 우수성을 알리 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일 큰 기업보다는 제일 좋은 회사가 되고자 하는 CJ는 매
년 대학생들을 대 상으로 조사하는 "취업선호도 조
사"나 "기업이미지 조사"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는 업계 최초로 복장을 자율화하고 자율 타임제를 실
시하는 등 자유로 운 이미지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호칭에 있어서 직급을 파괴해 사원부터 회장까지 모
두 "님"으로 통일하는 등 시 대를 앞서나가는 기업 문화를
구축했다.

글로벌화에도 앞장서 매년 지역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인재
육성에도 투자를 아끼 지 않고 있다.

아울러 CJ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의 3대 주제아래 국내 최대 물
량의 "푸드뱅크" 물품 위탁을 비롯 결식아동 돕기,장애아
동 가정체험,독거노인 돌보기 등 보이지 않 는 곳에 봉사활
동을 실천하고 있다.

국외에서도 분쟁지역인 동티모르 지역의 난민들을 구호하
기 위해 민간기업으 로는 유일무이하게 UN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된 상록수부대와 연계해 5차례에 걸쳐 치약 치솔 비누
의류 등의 생활필수품 18만여점을 현지인에게 기탁한 바 있
다 .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

한국경제 200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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