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음식나눔·사랑나눔 제안하는 이귀연 푸드뱅크 자원봉사단장

담당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07.07.26

음식나눔·사랑나눔 제안하는 이귀연 푸드뱅크 자원봉사단장

한 곳에서는 남은 음식이 처치 곤란이지만 다른 한 곳에서는 끼니를 걱정하는 빈곤의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영영 풀리지 않을 문제라고 손을 놓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나선 사람이 있다. 바로 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에 소속된 푸드뱅크 자원봉사단의 이귀연(43·신방동) 단장이다.
4~5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이귀연 단장이 푸드뱅크 필요성을 제기한 것은 지난달 초. 초등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접한 굶는 아이들의 문제가 계기가 됐다.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에 놀랐죠. 더 놀란 것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있다는 점이죠. 이 분들은 제도적인 제약으로 정부보호도 받지 못하는 처지입니다.”
이들의 끼니 걱정을 덜기 위해 푸드뱅크 자원봉사단 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이귀연 단장은 현재 음식을 기탁해 주실 분과 받으실 분을 물색하고 있다. 이 단장은 “관심과 사랑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07.07.23 천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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