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인사말
설립목적 및 연혁
조직도
BI
주변 푸드뱅크 · 마켓 찾기
푸드뱅크 · 푸드마켓이란?
찾아오시는 길
사업안내
주요사업
참여하기
기부방법
기부기업
캠페인 후원
봉사신청
교육신청
홍보자료
홍보자료
잇다 월간 메시지
카드뉴스
보도자료
갤러리
동영상자료
소통공간
공지사항
Q/A
문의하기
자료실
자료실
위생자료실
그냥드림
사업소개
이용안내
자주 묻는 질문
그냥드림 코너 위치 찾기
문의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회원가입
기관소개
사업안내
참여하기
소통공간
홍보자료
그냥드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인사말
설립목적 및 연혁
조직도
BI
찾아오시는 길
주변 푸드뱅크 · 마켓 찾기
푸드뱅크 · 푸드마켓이란?
주요사업
기부 방법
캠페인 후원
시민 제안 레시피
봉사신청
교육신청
기부기업
공지사항
문의하기
Q/A
자료실
자료실
위생자료실
홍보자료
카드뉴스
보도자료
갤러리
동영상자료
그냥드림
사업소개
이용안내
자주 묻는 질문
그냥드림 코너 위치 찾기
문의하기
푸드뱅크
찾기
기부하기
봉사신청
소통공간
소통공간
기관소개
사업안내
참여하기
홍보자료
소통공간
그냥드림
공지사항
공지사항
문의하기
Q/A
자료실
위생자료실
공지사항
[커버스토리]달랑30만원 버는 무명배우 이웃돕기엔 당당한 주연
담당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08.05.09
[동아일보]
《살면서 남을 위해 봉사 한번 안 해 본 사람은 드물다.
지하철역에서 무거운 짐 들고 가는 할머니를 도와드린 일, 수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한 통에 1000원짜리 전화를 건 일, 장애인의 목욕수발을 든 일.
대학입시에서 봉사활동이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고 기업에선 사회공헌활동을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세상이다. 하지만 이들의 봉사는 남다르다.
누가 보더라도 봉사를 하기보다는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한 달에 채 50만 원이 되지 않는 정부지원비로 기초생활을 하는 장애인, 연 수입 300만 원에 불과한 가난한 무명배우, 이삿짐을 나르고 경비를 서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그 주인공이다. 봉사, 해 본 사람들은 안다.
마음은 있어도 찾아 나서기 쉽지 않고 한 번 하기는 쉬워도 지속적으로 하기는 어렵다.
더구나 내 생활에 여유가 없을 때는 돈도 시간도 내놓기 힘들다.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생활 속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가정의 달’인 5월,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 아름다운 가정의 달 ♥
도움 받아야 할 사람들이 되레 남 돕기 중독된 사연
○ 연 소득 300만 원인 무명배우의 기부인생
박원희(33) 씨는 무명배우다. 2003년 서울예전을 졸업한 뒤 서울 대학로의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수차례 단역을 맡았고, 최근 방송되는 한 주말 드라마에서 카페주인으로 몇 번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드물다.
“주연이나 조연이 아니니까요. 저는 ‘병풍’ 같은 존재예요.”
하지만 필리핀 소녀 제싸와 인도 소녀 두가에게 그는 병풍이 아닌 ‘키다리 아저씨’다. 일이 없으면 돈도 없기에, 연 300만 원을 채 벌까 말까 한 그가 한 달에 아이당 3만5000원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www.compassion.or.kr)에 기부한다. 처음에는 ‘컴패션 밴드’라는 게 있다고 해서 공연 기회를 한 번이라도 더 가져볼까 싶어 찾아왔다.
“그런데 와서 보니 이틀에 한 끼만 먹는 아이들이 세상에 너무 많은 거예요. 자라나는 아이들은 먹을 것 먹고, 입을 것 입어야 하잖아요?”
그렇다고 봉사에 나서기가 쉬웠던 건 아니다. 고정 수입도 없는데 다만 몇 만 원이지만 매달 꼬박꼬박 내야 하는 게 부담스러웠다. 그러다 지난해 5월 있었던 한국컴패션이 후원한 사진전이 계기가 됐다.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가난한 일상을 담은 이 사진전에서는 후원할 아이들의 사진을 나뭇잎처럼 달아놓은 ‘러브 트리’를 내놓는다. 참관자들이 직접 후원할 아동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박 씨는 며칠이 지나도 러브 트리에 남아 있던 눈에 화상 자국이 있는 필리핀 아이에게 자꾸 시선이 갔다.
“제가 어릴 때 살던 동네의 주소가 ‘산 ××번지’였어요. 달동네 방 한 칸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형, 저, 이혼한 삼촌의 아이 2명까지 함께 살았죠. 그래도 우린 밥은 굶지 않았거든요.”
글=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사진=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지면 디자인=박초희 기자 choky@donga.com
가진 것 적지만 베푸니까 행복해요
■도움 받아야 할 사람들이 되레 남 돕기 중독된 사연
시작이 어려웠을 뿐이다. 6월 후원아동을 한 명 더 늘렸다. 개도국 아이들은 후원자가 중간에 바뀔 때 상처를 받는다. 돈만 아니라 정도 나누기 때문이다. 박 씨는 후원을 계속하기 위해 최근 사설 헬스트레이너로 나섰다.
뮤지컬 배우를 하기 위해 발레, 한국무용, 재즈댄스 등을 배운 실력을 발휘해 친한 사람 3명에게 한 달에 10만 원을 받고 ‘몸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
“예전에는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버는 연예인이 되는 게 목표였는데 요즘은 바뀌었어요. 실력 있는 배우가 되는 것으로요. 그럼 적어도 돈은 계속 벌 테고 후원도 할 수 있잖아요.”
○ 남편은 손발이, 아내는 눈이 된 봉사
그들은 장애인 부부다. 남편은 어려서 뇌성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하다. 1m 앞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2급 중복지체장애인, 아내는 1급 정신지체장애인이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에 사는 김지태(46) 민경분(36) 부부는 인근에 사는 7집의 독거노인에게 아침마다 도시락, 야채, 생필품을 배달한다.
김 씨는 한 손엔 배달 물품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민 씨의 손을 잡는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눈이 돼 주는 것이다.
물론 돈은 받지 않는다. 물건은 KT&G복지재단(www.ktngwelfare.org), 품앗이복지후원회 등에서 받아온다. 이웃의 중증장애인이 이사를 가면 짐을 나르는 것도 김 씨 몫이다.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술로 소일하고 세상이 싫었어요. 플라스틱을 가공하는 공장 등에서 일했는데 장애인이라 푸대접을 받다보니 원망이 많았죠.”
김 씨는 자살 시도를 세 번이나 했다. 방황 끝
첨부파일
비밀번호
확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