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영동 '나눔푸드뱅크' 올해 1억5000만원 푸드 제공

담당자 | 서울푸드뱅크 작성일 | 2011.12.08

【영동=뉴시스】김기준 기자 = 충북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범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눔 푸드 뱅크는 올해 기업체 등으로부터 1억5000만원 상당의 음식을 기탁 받아 저소득 주민에게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협의회에 따르면 나눔 푸드 뱅크는 매일유업으로부터 환자용 이유식과 카레 등 26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샘표식품에서 520여만원 어치의 된장을, 로젠하임 제과점에서 200만원 상당의 빵을 각각 기탁 받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 정원식품, 럭키식품, 떡집을 비롯한 군내 소규모 업체 등에서 다양한 식품을 제공 받았다.

2009년 8월부터는 농협 하나로 마트에 푸드 뱅크 식생필품 기부함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에게 기부문화도 확산시키고 있다. 올해는 라면 등 생필품 5건(20만원 상당)을 접수했다.

이 협의회의 나눔 푸드 뱅크는 기탁 받은 식품들을 재가복지대상자, 사회복지시설 등 음식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주민에게 제공했다.

한편 영동지역의 나눔 푸드 뱅크는 2005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기탁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후원자로부터 기부 받은 잉여식품을 군내 저소득 가구에 무료로 배분해 오고 있다.

kk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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